가격과 디자인이 좋길래 사보자 하고 샀는데.

물건을 받고 확인을 하니, 브러쉬보관부분과 메인 파트 부분에 골드색 펄이 뭍어있었고

누군가가 사용해보고 환불하거나 취소한 상품을 보낸거 같아 아주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교환 신청을 했는데도 이틀동안 기사님이 오시지 않아

고객센터전화 했더니 그 다음날 그제서야 기사님 연락오시고 가져가시고,

물건을 가져가 놓고선 연락이 없어서 주말이 빼고 3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하니까 저녁에 물류에서 보내준다 했다며 확인하고 상품을 보내주겠다 해서

하....그래 확인하다보면 늦게 보낼 수도 있지 하고 참았는데

진짜 물건을 다시 보냈으면 보냈다고 문자라도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송장번호라던지 고객은 내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다 덜렁 물건이 도착했는데

사은품은 쏙 빼고 보내고 ㅋㅋㅋ

다시 보내준다는데

그놈의 담당자

담당자가 누구길래 매번 전화할때마다 없습니까

물건 안보내고 실수 연발에

판매하는 사람이 보낼 때, 물건 검수해서 보내는 건 기본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