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다양하게 찍었어요
한번 크기 비교해 보세요^^

제가 품절된 데이브 6L(타푸코 6L와 같은 크기인데 앞주머니 있어서 좀더 두꺼운 느낌)를 힘들게 확보해서 최근에 구매했는데 가장 작은 사이즈를 샀음에도 도서관 들고 다니기엔 약간 과한 느낌도 있었어요. 정말 예쁘고 성능 좋지만 가끔... 책가방만큼 부담스러운 느낌. 윗부분이 네모난 형태라 어깨에 메거나 손에 들때 몸에서 좀 붕떠서 그랬나봐요.성능이나 디자인은 100% 만족합니다. 가벼운 피크닉에 딱이에요.

6L는 두끼를 도시락으로 먹을 때 사용할거고, 이번에 산 레브 5L는 한끼를 도시락으로 싸갈 때 사용하면 딱!일 듯 합니다

색상은 6L는 네이비, 5L는 블루인데 둘다 넘 예뻐요~~^^ 엄마께도 가벼운 데일리백 겸 여름 음료수백으로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내부가 싼 재질이 아니라 도톰하고 완전 방수재질이라서 느낌도 좋고 안심이 됩니다. 아이스팩 1개 넣으면 반나절은 엄청 차갑고 한나절은 시원합니다. 아이스팩 2~3개 넣으면 더더더 차가울 거예요.

학생, 수험생, 직장인들 데일리 도시락가방으로 레브5L나 데이브6L가 딱인데 막 소문 내주고 싶어요^^